오프홀덤을 안내해드립니다. 진행중인 이벤트와 각종 토너먼트 정보를 알려드리며,
한국을 포함한 텍사스홀덤 월드뉴스를 보도합니다.
-엔트리: 게임에 바이인 하는 것을 말합니다
-리엔트리: 칩이 다 죽고 다시 바이인해서 들어오는겁니다.
-엔트리마감: 게임이 여러 테이블이 있는데
OO테이블 엔트리 마감이라고 하면
거기는 더이상 바이인이 안된다는 뜻이죠.
-MAX 00엔트리: 리바인/리엔트리를 해서 다시 들어올 수 있는 횟수!
-레이크: 오프 홀덤 하우스에 때주는 수수료같은거죠
-블라인드(0.1P ~ 0.2P): 보통 P는 10,000입니다. 가끔 1,000도 있습니다만만
블라인드가 1000/2000이라는 뜻이네요.
-스타팅스택: 시작할 때 칩, 스택이 얼만지
-듀레이션: 한 테이블의 게임 시간을 의미합니다.
보통 10분 좀 넘게 하죠.
-세틀: 토너먼트를 하기 전에 토너에 참가할
사람들을 가리는 경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KO바운티: 토너 하다가 상대를 올인시켜서
엄청 죽였는데 중간에 떨어지면 아쉽죠.
경기는 잘 했는데 못버텼을 뿐. 이걸 위해서
올인시켜서 죽인 횟수(KO바운티)를
순위로 매겨서 상품이나 경품을 주기도 합니다!
-바운티게임: 위 KO바운티를 경기 내용에 넣어주는 게임입니다.
-몬스터스택: 스택이 엄청 크다는 뜻이구요,
돈 많이 걸린 경기라는거죠.
-참여권(시드권/매장이용권/세틀권): 게임에
참여하려면 참여권 시드권 매장이용권
등등 이용권이 필요합니다. 토너 참여권은 토너권,
세틀 참여권은 세틀권 이런식이죠.
이걸 걸고 하는 게임도 있고 살 수도 있답니다.
1. 남자카드!!
핸드가 69, 58이면 올인한다.. 가끔 74도
2. 자카르타!
JK
3. 짜짜로니
JJ
4. 열린다 열려,재껴지네,맛탱이가네,맛이가네
게임이 잘 안되거나 패가 넘어가는 경우에 나오는 멘트
5. 들어간게 있는데 못죽죠
드로우 핸드로 올인 콜하고 먹을때 멘트.
6. 이걸 어떻게 죽어 리레이즈 올인이지
맞고뽀쁠,맞고양차로 아깝게 완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죽고
오픈했을때 옆에 아재가 날리는 멘트
7. 이게 안뜨네
뽀양,맞고뽀쁠,맞고양차정도로 아깝게 안 떴을 때
8. 뜰줄 알았어
드로우 핸드로 띄워 먹었을때, 당연하다는 듯이 날리는게 포인트.
9. 맞았으면 드셨어요
드로우로 리버까지 쫒아가다 미스나고 쇼다운 할때 옆에서 날리는 멘트.
10. 가는길이 달라~
AQ vs 78을 예로 들 수 있음. 해당 상황에서는 주로 78을 잡은 사람이 하는 멘트
11.라이브야 라이브
생중계란뜻으로 10번과 비슷한 상황임,
주로 멀티웨이에서 나오는 멘트
12.결대로 가자
본인 핸드가 이기고있는 상황에 승기가
상대방에게 안 넘어가길 원하는 멘트
13.카드 체인지!
개패만 들어올때 농담으로 하는 멘트.
비슷한 예로 딜러가 실수하거나
할 때 장난으로 날리는 멘트로 딜러체인지.
14.드려
상대방에게 칩이 넘어가는 상황
15.싹다
팟을 땄을때 쓰는 멘트. 이것도 웃긴게 주로 낮은 블라인드에서 나옴.
16.저게 뜨네
4~9 아웃츠 정도의 카드가 떴을때, 그야말로 기적
17.꽉잡혔네
AJ으로 AQ를 만났을때, 도미네이트 돼있을 경우
18.렉갖고와라
아웃할 때 또는 빠다리 날 때
19. 돌려!!
싯아웃 했는데 딜러가 카드 돌릴때 황급히 나오는 멘트.
짓궂은 농담 중 하나
20. 죄송합니다
아다리가 좋아서 제껴 먹었을때
코쟁이: 타이트한 플레이어를 말하고 팟에
참여 안하는 플레이어를 뜻한다.
방수: 방의 수질이란 뜻으로 테이블에 피쉬가 있는
정도 테이블에 팟이 실리는 정도를 뜻한다.
– 피쉬플레이어를 방수라 부르기도 한다.
당 테이블의 핸디 수준을 의미합니다.
보통 방수가 좋다는 것은 실력이 떨어지는 핸디가 많다는 뜻이죠.
그리고 이렇게 실력이 부족한 핸디를 피쉬(Fish)라고도 부릅니다.
반대로 테이블 안에서 압도적인 실력의 핸디가 있다면
그 사람을 샤크(Shark)라고 말합니다.
산타: 안봤다 등으로 칩을 뿌려주는 사람을 말한다.
마귀: 옛날 용어로 한국식 샤크를 말한다.
원래는 카드 기술자를 뜻하긴 했으나
지금은 뜻이 약간 변하고 쓰이지 않는 용어이다.
오프아재: 40대 이상의 포커플레이어들 중 박아박아를
시전하는 분에게 놀림의 용도로 사용한다.
깜깜이나 잭팟은 레이크 외에도 별도로 칩을 떼어놓은 후,
일정 개수 이상의 칩이 모였을 때 이벤트 보상으로 주는 것입니다.
-올인하고 자리를 비우면 비매너라고 할 수도 있어요.
결과보고 칩 정리하고 가는게 낫겠죠
-게임 이후 카드 한장만 까면서 버리는거 가끔 욕먹습니다.
한옾에서는 보여줄거면 다보여주고 아님 말고라는 암묵적인 눈치가 있긴하죠.
-레이즈나 콜 상황에서 선 멘트 후 베팅! 이거는 홀덤 펍,
라이브에서는 별로 안중요한데 오프까지 가면 매너입니다.
-팟에 큰 돈이 걸려있을 때 딸 경우 딜러한테 팁 조금 주는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리버 오픈 후 졌다고 생각하고 폴드했는데, 상대가 나보다 낮아도 우기면 안되겠죠.
-돈을 많이 따고있다고 해도 일정량의 칩을 빼내는 행위는 안됩니다.
칩을 내린다고 표현들 하죠.
-한 플레이어가 리버에서 역전당하거나 러너러너 상황에서
플러시 등으로 황당하게 올인나는 경우에는, 석돈을 조금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말로 상대방을 속이거나 기만하는 행위는 비매너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오프홀덤바는 하이핸드나 이벤트 등의
명목으로 팟 1할보다 조금 더 가져간다.
이것마저 지키면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가게들은 기본 레이크보다
오버해서 레이크를 뗀다. 정말 양아치 같은
오프홀덤바는 2배 이상 떼기도 한다.
이 바닥이 뭐 원래 그렇지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정 레이크를 떼더라도 이득보기는
만만치 않다. 보통 오프 정레이크 게임에서
10명이 플레이하면 3명 정도가 이길 수 있다.
꼭 여러 군데 오프홀덤바를 다니면서 레이크를 확인하고,
최소한 정 레이크에서 플레이하길 바란다.
또한 수익 을 내는 3명이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프홀덤바에는 보통 얼리, 일일, 주간, 잭팟, 토너먼트
등등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다.
어떤 오프홀덤바를 가더라도 이런 이벤트들을 꿰고 있어야
현명하게 플레이한다고 할 수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저 10분만 일찍 가도
5만원이 생기고 20만원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게 귀찮다고 버린다는 것은
일개 도박꾼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얼리를 제외한 다른 이벤트들은 초보자들이 얻기에는
비교적 매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하루 정도 운이 좋아서 일일이벤트를 받는 것은
그저 운에 맡기는 것이 속 편하다.
본인이 챙길 수 있는 신규 얼리, 스타트 얼리, 롤비를
무조건 챙기는 것이 현명하다.
-자유도 높은 오프홀덤
자유도란 다른 핸디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본인이
아웃하고 싶을때 아웃하고
플레이에 압박을 주지 않는 정도를 뜻한다. 서울 쪽은
그래도 비교적 자유도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그 외 경기도권 지역의 오프홀덤은
핸디 한명한명이
소중한 경우가 있고 지역의 핸디들끼리 친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계자가 아닌
핸디들이 잡는 경우가 있고 눈치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인이 느끼기에
플레이에 압박감을 많이 느끼지 않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우스 룰은 게임이나 놀이 등에서 플레이어간의
편의나 취향등의 이유로 개정되거나
덧붙여서 만들어진 규칙을 의미합니다.
1. 하우스 룰에 입각하여 선 뽑기 등의 방법으로
딜러 Button의 위치를 결정하고,
Small blind, Big blind를 정합니다.
2. 딜러는 각 플레이어에게 2장의 카드를 딜링하고
첫 번째 베팅라운드를 시작합니다.
해당 단계를 Pre-Flop이라고 부릅니다.
3. 딜러가 카드 한 장을 Burn한 후 커뮤니티 카드 세 장을
오픈하면서 Flop 단계를 시작합니다.
Small blind 플레이어부터 액션을 시작합니다.
4. 딜러가 카드 한 장을 Burn한 후 커뮤니티 카드 한 장을
오픈하면서 Turn 단계를 시작합니다.
진행방법은 Flop 단계와 동일합니다.
5. 딜러가 카드 한 장을 Burn한 후 커뮤니티 카드 한 장을
오픈하면서 River 단계를 시작합니다.
진행방법은 Flop 단계와 동일합니다.
6. 플레이어들의 마지막 액션이 끝난 후, 가장 높은 핸드를
가진 고객이 총 베팅금액을 가져가게
되고 이때, 하우스마다 정해진 수수료를 공제합니다.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
핸드 확률 : 0.000153907%
무늬가 같고 A, K, Q, J, 10, 플러시인 동시에 가장 높은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 플러시
핸드 확률 : 0.001385169%
무늬가 같으면서 숫자가 연결된 것, 가장 높은 A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로열 스트레이트 플래쉬라고 따로 부르고 그 외의 경우를 말한다.
국내 포커 용어로 스티플, 세븐 포커의 경우 무늬가 같은 A, 2, 3, 4, 5를 백스트플이라고
명칭하고 포커 족보 서열 2위이지만 텍사스홀덤에서는 백스티플 족보가 없다.
단지 최하위 스트레이트 플레쉬인 것이다.
포카드
핸드 확률 : 0.024009603%
5장의 카드 중 같은 숫자가 4장인 경우. 동시에 포카드인 경우 마지막 5번째 카드(킥커)로 승부를 정함.
풀하우스
핸드 확률 : 0.144057623%
5장의 카드 중에 같은 숫자가 3장(Three of a kind) + 같은 숫자 2장(Pair) 조합.
같은 풀하우스의 경우 트리플 숫자가 높은 플레이어가 이기고
트리플이 같은 경우, 페어 숫자가 높은 플레이어가 승자가 된다.
트리플, 페어가 모두 같은 경우 찹찹이 된다.
플러시
핸드 확률 : 0.196540154%
5장의 카드가 무늬가 같은 경우.
같은 플러쉬인 경우 가장 높은 숫자가 승자가 되고 가장 높은 숫자가 같은 경우
다음 카드 차례로 숫자를 비교하여 숫자가 높은 플레이어가 승자가 된다.
세븐 포커 경우 숫자까지 모두 같은 경우 무늬 스,다,하,크 순으로 판별하지만
홀덤의 경우 어떤 경우라도 무늬로 승자를 판별하는 경우는 없다.
스트레이트
핸드 확률 : 0.392464678%
5장의 카드 숫자가 연속된 경우.
세븐 포커의 경우 A, K, Q, J, 10을 마운틴, A, 2, 3, 4, 5를 백스트레이라고 명칭 하지만
텍사스홀덤의 경우 마운틴, 백스트레이트를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최고는 Ace 스트레이트, 최하는 5 스트레이트이다.
트리플
핸드 확률 : 2.112845138%
5장의 카드 중 같은 숫자의 카드가 3장인 경우.
국내에서는 트리플, 봉이라고 명칭 하지만 텍사스홀덤에서는 쓰리 오브 어 카인드이다.
특별히, 프리플랍 핸드에서 원페어로 시작해서 플랍에서 트리플이 된 경우를 셋(Set)이라고 한다.
투페어
핸드 확률 : 4.75390156%
5장의 카드 중 같은 숫자 2가지 숫자가 페어인 경우.
투페어의 경우 가장 높은 수자의 페어가 승자가 되고, 높은 페어 숫자가 같으면
다음 숫자로 승자를 판별. 2가지 페어 숫자가 동일한 경우 마지막 카드(킥커)가 높은 플레이어가 승자가 된다.
원페어
핸드 확률 : 42.256902761%
5장의 카드 중 같은 숫자가 2개인 경우.
같은 원페어인 경우 높은 숫자의 페어가 승자가 되고, 같을 시 나머지 숫자들을 비교해서 판별.
하이카드
핸드 확률 : 50.117739403%
5장의 카드가 숫자, 무늬 모두 다른 경우.
가장 높은 숫자부터 비교하여 승자 판별.
등장 확률 50%는 2판 중 1판은 하이카드(노페어)가 된다는 뜻.